<위스키 추천> 오픈런 해야 구매할 수 있는 인기 위스키 종류 Best 5

오픈런 해야 구매할 수 있는 인기 위스키 Best 5!

 

최근, 위스키를 즐기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더 다양해지면서
위스키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위스키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위스키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위스키의 가격이 상승하였으며, 구매가 어려워진 위스키도 있습니다.
오픈런이 필수가 된 위스키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스키 오픈런

1. 맥캘란(MACALLAN)

• 용량 : 700ml

• 알콜도수 : 43%

• 가격 : 맥켈란 12년(10만원~14만원)
           맥켈란 15년(18만원~22만원)
       맥켈란 18년(35만원 이상)
         맥켈란 30년(400만원 이상)

맥캘란은 글렌드로낙, 글렌파클라스와 함께
셰리 캐스크 숙성 위스키 삼대장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합니다.
맥캘란 라벨에는 숙성 년수를 의미하는 숫자 밑에
오크통이 그려져 있습니다.

오크통이 하나면 셰리 오크 캐스크,
두 개면 더블 캐스크 라인을 의미합니다.
보기 드물지만 오크통이 세 개가 그려진
트러플 캐스크 라인도 있습니다.

2. 발베니(BALVENIE)

• 용량 : 700ml

• 알콜도수 : 40%

• 가격 : 발베니 12년(12만원)
           발베니 14년(22만원)
                   발베니 30년(200만원 이상)

예전에는 쉽게 구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구하기 어려워진 위스키가 있습니다.
발베니 위스키가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발베니는 우드 피니시 기법을 가장 먼저
도입한 증류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드 피니시 기법이란, 위스키를 한 캐스크에서
숙성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지난 후 다른
캐스크로 옮겨 숙성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발베니의 기본 라인인 12년 더블우드는
11년 6개월간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하고,
이후 6개월은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합니다.
두가지 캐스크에서 숙성을 하기 때문에
균형 잡힌 풍미가 특징입니다.

가격이 상승하기 전 발베니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싱글몰트여서 입문자들이
즐겨찾는 위스키 중 하나였습니다.

입문자들의 필수 아이템이였던,
발베니가 가격이 급상승하였습니다.
대중적인만큼 대형마트에서도 오픈런이
발생할 정도로인기가 급상승하였고,

그 영향으로 이전에는 10만원 이하의 가격에서
지금은 1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올랐습니다.
위스키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는 위스키의
대표적인 모델 중에 하나입니다.

3.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RUSSELL’S)

• 용량 : 750ml

• 알콜도수 : 45%

• 가격 :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10년(13만원)

옥수수를 주재료로 하는 미국 버번 위스키는
몰트를 주재료로 하는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와 비교하여 단맛이 잘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이유로 위스키 입문자들은
싱글몰트 위스키보다 버번 위스키에서
더 위스키다운 맛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번 위스키의 삼대장으로 와일드 터키,
버팔로 트레이스, 메이커스 마크를 꼽을 수 있습니다.
40도 중반의 무난한 도수와
버번풍미를 지닌 이 세가지 위스키를 경험했다면
다음으로 추천할만한 위스키가 바로 이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입니다.

4. 산토리 히비키(HIBIKI)

용량 : 700ml

알콜도수 : 43%

가격 : 산토리 히비키(20만원)

히비키는 산토리의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히비키는 일본어로 ‘울리다.’라는 뜻으로
병에는 ‘울릴 향’ 자가 크게 적혀져 있습니다.
히비키는 섬세하고 복합적인 풍미가 훌륭한
위스키입니다. 현재 일본은 위스키 품귀 현상을
겪고 있어, 숙성년수를 표시하지 않은 NAS
제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는 추세라고합니다.

5. 글렌알라키(Glenallachie)

용량 : 700ml

알콜도수 : 57.2%

가격 : 글렌알라키 10년(17만원)

위스키 싱글몰트의 전설이라 불리는
빌리 워커는 벤리악, 글렌드로낙 등의
지금은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여러 위스키
증류소 성공신화를 이끈 인물입니다.

그런 그가 글렌드로낙 증류소를 떠나
2017년 글렌알라키 증류소를 인수하면서
출시한 제품이 바로 이 글렌알라키 10년
배치 시리즈 입니다.

배치는 위스키를 한 번에 생산하는 단위를 말합니다.
보통 위스키는 여러 오크통에서 숙성한 원액을 섞어서 제조하는데,
이렇게 블렌딩되어 만들어진 한 단위를 ‘배치’라고 부르며,
같은 배치끼리는 같은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글렌알라키 10년 배치는 10년 한정판이라는
의미와 동일하게 끔 10년 배치만의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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