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하는 국내 여행지 Best 6

국내여행

해외 여행도 물론 좋지만, 국내 여행지에도 해외 여행지 못지 않은

멋있는 장소들이 즐비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죽기 전에 꼭 가보면 좋을만한 국내 여행 명소 6군데를

오늘 자세히 소개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익산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녹색 쉼 공간 마련 < 익산시 < 자치행정 < 기사본문 - 아시아뉴스전북

1. 익산 아가페 정양원

익산에 있는 아가페 정양원은 노인복지시설입니다.

아가페 정양원에 있는 아가페 정원은 약 50년동안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지만

2021년부터 민간정원으로 등록한 후에 무료로 개방한 곳입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아주 인상적인 곳입니다.

전라북도 제4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이 곳에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수선화·튤립·목련·양귀비 등

초화류 34종 6,107주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익산 수십년의 비밀 민간정원 '아가페', 신비의 베일 벗다

아가페 정원은 지난 1970년 故 서정수 신부가 노인복지시설인

아가페 정양원을 설립하면서 어르신들이 도심 속 평화로운 자연을 느낄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수목을 심은 것을 시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가페 정양원 설립 당시 심어진 500주의 메타세쿼이아는

높이가 40m 가량에 달해 동화 속 신비의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처럼

고즈넉한 장관을 연출하면서 명품의 숲속 산책길로 유명세가 대단합니다.

여기에다 시는 최근 예산 2억원 투입을 통해 영국식 포멀가든을

조성할 뿐 아니라 산책로(1.8㎞) 정비, 안내판 설치, 주차장 30면 및 화장실 1개소 설치 등

대대적인 정원 정비·보완사업을 완료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시민의 쉼터를 만들었습니다.

평일에는 예약하지 않고 방문이 가능하지만 주말 사전 예약은 필수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세기몰

2. 안성목장

경기도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고, 푸른 목초지에 해가 올라오는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경기도 안성팜랜드의 안성목장입니다.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로 이미 사진 기자들에게는 입소문이 퍼져있는 힐링 장소입니다.

안성 목장의 안개와 함께 푸른 목초지에 펼쳐진

황홀한 일출이 이곳을 찾게 하는 매력 포인트중 하나입니다.

안성목장의 가을

안성목장은 30만 평을 사료용 목초지로 사용하는데

그 가운데 12만 평에 호밀을 재배합니다.

호밀은 보리보다 성장이 빠르고 색깔도 진해

드넓은 이국적 느낌의 초원의 풍경을 보여줍니다.

안성목장은 영화,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드라마 ‘빠담빠담’의 촬영 세트장으로 활용되었으며,

세트장으로 활용된 농가가 이국적이고 위치와 배경이

호밀밭과 어우러져 황홀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청학동 삼성궁, 국내 안심여행 관광지 선정 < 문화 < 기사본문 - 경남뉴스

3. 하동 삼성궁

지리산 속 청학동에 자리잡은 곳으로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신성한 영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동 출신의 한풀선사가 손수 돌을 쌓아서 만든 곳으로,

초록빛의 연못과 돌담들이 천상계에 있는 느낌을 주는 여행지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삼성궁 내에 쌓여있는 수많은 돌탑과 솟대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층 자아냅니다.

원래는 방문객의 출입을 철저히 차단했던 곳이지만

현재는 많은 사람이 오갈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아직도 수행자들이 도량을 쌓는 곳이기에 일부만 개방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는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개방된 곳만 보더라도 신선 세계가 어떤 느낌인지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경상북도여행) 포항 운하 크루즈 투어 - YouTube

4. 포항 운하

야경이 특출하게 아름답고 화려한 조명들이 영일만 바다를 밝혀주며

이곳과 이어진 운하에는 포항 크루즈 라고 불리는 유람선이 운영됩니다.

과거 한국인이 가봐야할 한국 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선정되기도 한 포항 크루즈는

40분의 코스로 포항의 관광 명소를 크루즈를 통해 관광하는 여행 코스입니다.

전라북도 문화관광

5. 부안 분옥담

부안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호수 분옥담은 직소폭포와 선녀탕이 유명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다른 느낌의 정취를 담고 있는 부옥담에서는

매년 4월 하순에 직소폭포를 배경으로 만개한 산벚꽃을 주제로 하는 많은 사진촬영이

이루어질 정도로 봄 절경이 아름다운 여행지입니다.

남녀노소 쉽게 오를 수 있는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많은 탐방객이 찾아오기 쉬울 뿐 아니라, 30m 높이에서 떨어지는 직소폭포와 직소폭포

아래 형성되어 있는 용소, 이 용소에서는 옛날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그 뿐 아니라 분옥담 주변에 선녀탕이라 이름 붙여진 곳 주변으로

울창한 나무와 암벽이 장관을 이룹니다.

산책로 중 우리나라 최고인 울릉도 행남해안 산책로의 절경 ②

6. 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

국내 최고의 해안 산책로라고 불리는 울릉도 행남해안산책로,

이곳은 울릉도의 필수 여행지라고 알려진 곳이며

자연동굴과 해안 골짜기, 바다의 절경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조화로운 곳입니다.

해외 여행지와 비교해봐도 절대 밀리지 않을 투명한 바다와

해안절벽을 사이에 둔 산책로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여행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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