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매매일지] 2024년 8월 27일 해외선물 매매 일지 : 2024년 8월 27일까지의 누적 손익 및 매매 습관 만들기

안녕하세요

해외선물과 주식을 취미로 매매하는 직장인 트레이더입니다.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식으로 해외선물을 트레이딩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개인 매매일지와 나름대로의 매매 노하우, 그리고 다짐을 공유드리고자합니다.

우선 최근 수익 내역 공개하고 시작하겠습니다.

2024년 8월 27일 누적수익

달러 : 2023.5달러(한화 약 269만원)

홍콩달러 : 23,150달러(한화 약 395만원)

총손익 : 664만원

• 사용한 증권사는 교보증권 MTS 프로그램입니다.
• 직장인이기 때문에 스마트폰만 사용하여 매매합니다.
• 주요 거래 상품은 항셍과 나스닥입니다.

오늘의 해외선물 투자 마인드

“고정 수입을 확보하라”

 

저는 해외선물을 절대 전업으로 하지 않습니다.

다만, 직장에서 항셍장이 개장하는 오전 10시 30분에는 집중하여 매매를 진행하는 편입니다.

저는 어차피 매매 진입과 청산이 길어야 10분이 소요되지 않는 초단타 스타일 매매이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는 것이 매매에 큰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매매를 진행할 경우의 장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심리적 안정

직장을 다니면서 매매할 경우, 고정적인 소득이 발생하여 증권 거래 소득에 목을 메지 않습니다.

사실 이것은 심리적으로 엄청난 우위에 서있는 상태로 매매를 진행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매매에서 가장 경계해야하는 것은 조급함과 불안함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고정적인 소득이 확보된다면, 오늘 일당을 벌어야겠다는 조급함이 사라집니다.

물론, 욕심 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조급함을 못 버리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투자로 인한 소득에 목을 메지 않을때, 비로소 수익이 안정적으로 쌓여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매매를 쉬는 것도 정말 좋은 투자 방법입니다.

 

직장이나 본업이 있으면, 매매를 쉬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러한 휴식기가 제 매매를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린 매매 회수 제한 등을 실천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도 제가 맡은 업무들을 진행해야하니, 제 매매가 종료되면 주식이나 해외선물을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2. 매매중독 방지

제가 생각하는 좋은 투자 습관 중 하나는 매매에 중독되지 않는 것입니다.

* 손실이 발생되었어도 그 손실을 그 날 모두 메꾸려하지 말 것

* 익절했다면, 더 큰 익절을 위해 무리하게 진입하지 말 것

* 단기 거래를 예상했다면, 매매를 길게 가져가지 말 것

직장에서 성실하게 근무하신다면, 잠깐의 매매 시간을 제외하고서는 직장 업무에 집중하셔야하기 때문에

매매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직장을 잘 다니시는 것이 어찌보면, 가장 명확하고 올바른 투자일 수 있습니다.

고정 소득이 계속 발생하니까요.

제가 생각했을 때, 전업 투자를 한다고해서 더 많은 투자수익이 발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에 더 안정적인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4년 8월 27일 금일 나스닥 해외선물 View

금일 저의 나스닥 View는 “Long” 포지션 접근입니다.

오후 11시 이후 방향성 보고 매매 예정이며,

마이크로 계약 분할 매수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수익 혹은 손실 현황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2024년 8월 27일 누적수익 현황 및 매매 스타일 안내였습니다.

자세한 매매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연락주시면 궁금한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